2019년 10월 봉이선생을 찾아간 너경원
너경원:
선생님, 요즘 헬조선 상황이 정말 걱정입니다.
나라 꼴도 꼴이려니와 제 세상 만난 듯 설치는
얼치기 강남좌파가 정말 목불인견입니다.
그들을 망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?
제가 머리라도 깎을까요?
봉이선생:
허허 씰 데 없는 소리.
네가 무슨 땡중이라도 되느냐?
(zero지영 의 "스님" 표현)
좌파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은
문득이, 님쫓돌, 촐면피 曺 같은 "개념인"에게 한 20년 정권을 맡기는 일이다.
(님任 좇아다니는從 돌맹이石)
소꿉놀이 20년에 나라살림 안 망하면 그 또한 이상하지 않겠느냐.
나라가 망하는데 강남이든 강북이든 좌파라고 온전할 리 없으리라.
뒤늦게 죽창들어 무슨 소용 있겠느냐.
그리 돼 좌파가 망하면
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니 얼마나 좋으냐.
촛불 恐火國 언어로 "유쾌, 상쾌, 통쾌"가 아니겠느냐.
(불을 무서워해 촛불 몇 개에도 쩔떨 매는 나라)
너는 잠자코 영어능력이나 갈고 닦아라.
거기에 너 같이 "아름답고" "착한" 이들의 살 길이 있느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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