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의 지혜

무던개죽: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장난감이다

안영도 2018. 6. 13. 07:07


다행히 트럼프 임기는 2년 밖에 안 남았다


2018년 6월 둘째 주의

트럼프 행동을 보면 이런 망나니가 없다.

적과 아군을 완전히 뒤집었다.

새롭게 만든 적(G6)은 막강하고  새롭게 만든 친구(북조선)는 왜소하다.


문제는 그 새로운 친구가

세계적 관점에서 왜소하지만

불쌍한 대한 국민의 시야에서 보면

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는 점이다.


한마디로 트럼프는 싱가포르에서

대~~한민국을 농락했다.

언필칭 협상의 대가인 트럼프가

애송이에게 속았을 리는 만무하다.

재미삼아 관중의 허를 찔러 본 것이다.


지나가던 조선의 개가 말한다:

"도대체 뭐하는 짓이야.

80백만 조선 인구의 생명이 네 장난감이냐?"


한 가지 위안에 있다면

2년 뒤에 트럼프는 모든 것을 잃는다.

그리고 만사가 2017년으로 되돌아 간다.



깍꿍, 놀랬재?

     

        문득 曰: "기섭아 깍꿍."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트럼프 曰: "문득아 깍꿍." "See, I told you so, idiot." 


정으니 曰: 병신들, 육깝떠네.

https://youtu.be/8AwmdHH5-V4


한 달도 안돼서 (2018. 6. 27)

North Korea Upgrading Nuclear Site Despite Promises


그러더니 일년 뒤 (219. 6. 30.); "그래 니 맘대로 갖고 놀아라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