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행히 트럼프 임기는 2년 밖에 안 남았다
2018년 6월 둘째 주의
트럼프 행동을 보면 이런 망나니가 없다.
적과 아군을 완전히 뒤집었다.
새롭게 만든 적(G6)은 막강하고 새롭게 만든 친구(북조선)는 왜소하다.
문제는 그 새로운 친구가
세계적 관점에서 왜소하지만
불쌍한 대한 국민의 시야에서 보면
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는 점이다.
한마디로 트럼프는 싱가포르에서
대~~한민국을 농락했다.
언필칭 협상의 대가인 트럼프가
애송이에게 속았을 리는 만무하다.
재미삼아 관중의 허를 찔러 본 것이다.
지나가던 조선의 개가 말한다:
"도대체 뭐하는 짓이야.
80백만 조선 인구의 생명이 네 장난감이냐?"
한 가지 위안에 있다면
2년 뒤에 트럼프는 모든 것을 잃는다.
그리고 만사가 2017년으로 되돌아 간다.
깍꿍, 놀랬재?
문득 曰: "기섭아 깍꿍." 트럼프 曰: "문득아 깍꿍." "See, I told you so, idiot."
정으니 曰: 병신들, 육깝떠네.
한 달도 안돼서 (2018. 6. 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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