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조사(慶弔事)의 부조(扶助) 전통적으로 우리는 혼례와 장례를 소위 대사(大事)라 하여 중요하게 여겼고, 친지들은 십시일반 부조하여 당사자의 힘을 들어 주었다. 매사 그러하듯 지나침은 모자람 못지 않게 나쁜 법(過猶不及)이며 이는 요즈음의 경조사 문화에도 적용될 듯 싶다. 외국인들은 혼인 축하객들이 신랑신부의 얼굴은 .. 생활의 지혜 2008.10.19